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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/강아지제품후기

강아지 우비 후기 / 딩동펫, 루카펫우비

 

산책하는 히로

 

 

저희는 히로와

하루에 산책을 꼭 2번씩 하고 있습니다.

 

히로와 지내며 제가 해줄 수 있는

가장 특별한 선물이

산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:) 

 

하루도 빼먹지 않기 위해

비가오나 눈이 오나

한파가 찾아와도 꼭 꼭 짧게라도 히로와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!

 

 

 

 

 

이럴 때 꼭 필요한 게 

날씨를 이겨낼 수 있는 옷이지요!

 

 

추운 날에는 따뜻한 패딩이

비 오는 날에는 우비가 필요한데

 

 

 

오늘은 우비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.!

 

우비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을 때 

제가 원하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거든요.

저희 후기로 많은 분께 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!

 

 

 

첫 번째 우비

 딩동펫

우비를 구입했습니다.

 

가격은 11,500원!

 

 

 

 

첫 번째로는 가격이 저렴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

쿠팡으로 구매해서 빠르게 도착하였고

밤에 다닐 때 빛 반사가 되어서 좋더라고요!

 

제주도에 놀러 가서도 사용하려고 챙겨갔는데

마침 비가 와서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! 

 

 

 

제주도에서 딩동펫우비입고 산책하는 히로

 

 

 

 

 

저희 강아지가 옷 입는 걸 안 좋아하는데

크게 불편함 없이 산책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가성비 좋은 우비로 추천드려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좋은 부분이 있는데 왜 다른 우비를 구입하게 되었냐면

몇 가지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.

 

 

첫 번째 모자가 조금 불편합니다 (영상참조)

 

모자를 펴면 히로가 불편해하고 뒤로 접으면 우비 안쪽 면이 물을 흡수하는 재질이라 

물을 먹어 안쪽도 젖어버리더라고요~ ㅜㅜㅜ

 

(안에 물을 흡수하는 재질이라 확실하게 우비를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깁니다....

제가 곰팡이가 생겨서 우비 버림... 아까비....)

 

 

두 번째 배 부분이 흙탕물로 다 젖음

또 밑부분이 뚫려있어 배 부분은 다 젖습니다!

(우비를 입은 건가 안 입은 건가 헷갈림)

 

 

 

가격은 좋았지만 제가 생각했던 부분에서 맞지 않는 면이 있어 다른 우비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우비가 필요하던 차에 카페에서 커피 마시다가 발견한 귀여운 우비!!!!

 

두 번째는 

카페에서 산 이름 모를 우비

 

 

 

너무 귀엽지 않나요....?

너무 예뻐서 욕심내서 샀는데 보자마자 구입했습니다 (35,000원 어디 제품인지 모름...)

 

근데 히로한테 너무 커서 

이 우비를 입고 나갔다 오면 

우비도 히로도 홀딱 젖었다는....

(딱 맞는 사이즈여도 앞다리 공간이 넓어서 젖을 것 같음)

 

 

 

가격도 싸지 않았어요! ㅜㅜ

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이 우비로 사이즈 작은 걸 찾아봤는데

검색 조차 되지 않아서.. 포기했습니다.ㅠㅠㅠ

 

 

 

예뻤지만 실용성이 없었던 우비.....

 

예쁜 것보다 꼭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:)

 

 

그렇게 우비를 두 번 실패하고

인터넷으로 찾다가 알게 된

 

마지막 종착지 루카펫우비!

 

 

저는 꼭 노란색을 입히고 싶어서 

노란색이 있는 사이트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루카펫내돈내산인증

 

와우 벌써 2년 정도가 지났네요!

그럼 제가 하는 후기는 2년 사용후기가 되네요!!!

시간 참 빠르네요.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디자인은 엄청 귀엽거나 예쁘지는 않았지만

올인원에 루카펫이라는 핀란드 정통애견 아웃도어 제품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어서

그냥 믿고 구입했습니다!

 

 

2년 동안 사용후기는.......

 

 

 

 

결론적으로 정말 좋습니다!

 

 

첫번째 잘입음

저희 강아지 히로가 얼굴 위로 올라오는 걸 싫어하는데

이건 얼굴이 덮여도 산책을 잘하더라고요!

올인원인데 입어도 크게 싫어하지 않았어요.

비싸서 그런가.........

 

 

 

 

 

두번째 가격만큼의 퀄리티

그리고 안쪽 부분도 물이 흡수가 안되게 코팅되어있어서

전 우비처럼 건조가 되지 않아서 곰팡이 날 염려는 없습니다!

 

저희 강아지는 6.5kg 사이즈 40으로 선택했습니다.

 

 

사실 이 우비를 살 때

고민을 엄청 했습니다!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십만 원이 넘는 금액이라 제 옷 보다도 비싸서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

지금 결론적으로 대만족입니다.

히로가 5살 때 저희 집에 와서 지금 8살인데

지금부터 적어도 10년 동안은 입히자는 마음으로 비싼걸 사야 오래 입히지,라는 생각으로 구입했거든요.

 

 

 

 

 

정말 10년 입힐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.

또 비 오는 날이 두렵지가 않습니다!

(2년째 잘 입히고 있음)

 

 

 

 

 

 

다녀오면 날씨 좋을 때와 마찬가지로 발만 씻겨주면 되고

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이면 얼굴이랑 꼬리정도만 살짝 물로 닦아줍니다 

 

 

 

 

손과 발 쪽에는 조여주는 것도 있어서 정말 배도 안 젖고 이 우비 진짜 너무 좋습니다 :)

 

 

 

 

입은 모습도 너무 귀여워서....

비 오는 날이 기다려진다는 ㅋㅋㅋㅋㅋㅋㅋ

우비 고민이시라면 루카펫도 한번 고민해 보세요!

 

 

진심 내돈내산 후기입니다!

사실 때 꼭 알아보고 비교해 보고 좋은 상품 구입하세요:)